winterfall's 냉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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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12.01.29 마비노기


하 씨발

12.01.20



엊그젠가 달력을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1월 둘째주인줄 알았다. 보면서도 왜 날짜가 이거밖에 안되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설날이 다다음주라는 거에 안도하고 그냥 말았다

근데 오늘 보니까 다음주가 설날이더라.


어머니가 시골 내려가자 하시면 나는 그걸 거부 할 수 없다
나한테야 생판 남이랑 다를 바 없이 불편한 곳이라고 해도
어머니의 고향이고 가족들이고.. 그걸 싫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저번 설엔가 추석엔가에는 할아버지께서

"올 해 몇살이냐, 학교는 다 졸업했지, 요즘 뭐 하냐. 사법고시같은 거나 공부하면 어떠냐."

정말 견딜 수가 없어서 울면서 2층으로 올라갔다 문 쾅 닫고는 정말 서럽게 울었다

그냥 하는 말일텐데, 나도 내 처지는 잘 아니까, 그냥 들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께서 그냥 한 귀로 흘려버리면 되는 걸가지고 왜 우냐고 해도

나도 그거 아는데, 그럴 수가 없다.

그 후로는 정말 어른들이랑 마주하는 게 두렵다



사람 대하기가 싫다

실수하지말자 그런 거 생각해도 안된다 그냥 다 안봤으면 좋겠다

12.01.18 02:05


싸우는 건 정말 싫다 주먹질을 하던 혀를 쓰던

보고있자면 눈물이 나도록 슬픈데, 도중에 눈을 돌릴 수는 없다.

한 번 시작했다면 끝은 봐야한다.

이상하다. 그러고는 너무나 슬프다.

나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들의 일이어도

그 이후의 시간들은 다 망가진다.



세상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지 다 이 눈으로 보고 이 머리로 알고 싶다.

다 내 속에 쌓아두고 싶다.

어떤 영향력도 끼치지는 않는 채로 다 지켜보고 싶다.

좌절 절망하고 어떤 손을 쓸 수도 없어도


한편으론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 그렇다

그 속에 있고 싶진 않다. 그냥 지켜보고 싶다.


12.01.13 02:44


이제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죽고싶다는 생각도. 어떻게 죽어야겠다, 그런것들.


그냥 숨만 붙어있다

하루종일 모니터앞에 앉아서

이 모니터 속으로 빨려들어가 조각조각 분해되어 사라지면 좋겠다 흔적도 없이


1월 1일 새벽엔 집에 혼자만 있었다.
어차피 하루하루 다 같은 생활이라 특별할 건 없었다.
그런데 변함없이 긴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구나 그게
1월 1일이라는 날짜와 겹쳐서 분노했던 거 같다
가슴을 치고 뺨을 때리고 머리를 쥐어뜯고 때리고
엉엉 소리내어 울며 지랄 발광을 했다
그래봐야 아무것도 바뀌지도 않고
달래줄 사람도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그걸 멈출 수가 없었다
뺨을 한대 한대 때릴 때마다 아플까 두려워 반사적으로 손에서 힘이 빠지는 게 참 한심했다

아무런 소용도 없는거, 혼자 가슴속에만 쌓아두기로 한 이야기를
또 글로 남기는 지금도 참 한심하다.

Suara - 花凛 - 07ビートに合わせて 번역한가사 여기에냉동


2011.10.26 발매 Suara 5번째 앨범 花凛(화름) 7번 트랙

박자에 맞춰서

La la la・・・들려요?
가슴 속에서부터 울리기 시작한 리듬을 느껴줘요

묶었던 머리를 풀고 오랜만에 자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내가 될것같아
사두기만했던 하트가 달린 귀걸이
귓가에 반짝반짝 흔들리고 있어요

어젯 밤에 꾼 꿈은 그 사람의 꿈
일어난 아침의 예감 "오늘도 만날것같아"

점점 더 커져가요 풍경이 바뀌어가요
만난 순간의 두근거림
분명 시작되고 있어요 마음을 정했어요
사랑을 연주해요 울려퍼지는 리듬에 맞춰서

거울을 보며 전에 없이 진지하게
똑바로 눈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또 꿈을 꿨어요 그 사람의 꿈
이제 이유같은 건 필요없어요 "이 마음은 꿈이 아니야"

점점 더 빨라져가요 나를 바꿔가요
스쳐가는 순간의 두근거림
분명 시작되고 있어요 마음을 정했어요
사랑을 연주해요 울려퍼지는 리듬에 맞춰서

점점 더 커져가요 속도를 높여요
점점 격해지는 두근거림
분명 시작되고 있어요 마음을 정했어요
사랑을 연주해요 멈추지 않는 리듬에 맞춰서


ビートに合わせて


La la la・・・ ホラ聴こえるかな?
胸の奥のほうで 鳴り出したビートを感じて・・・

結んだ髪ほどいて 久しぶりに切ったら
いままでと違うわたしになれそうで
買ったまましまっていた ハートが揺れるピアス
耳元でキラキラ弾んでいるよ

昨日見たのは あのひとの夢
目覚めた朝の予感 「今日も会える気がする」

ボリューム上げてく 景色を変えてく
出会えた瞬間の 胸の鼓動
きっと始まってる 心は決まってる
恋を奏でよう 鳴り響くビートに合わせて

鏡を覗きこんで いつにもなく真剣
まっすぐに目を見て話せるように

また見てしまった あのひとの夢
もう理由などいらない 「このキモチは現実」

スピード上げてく わたしを変えてく
すれ違う瞬間の 胸の鼓動
きっと始まってる 心は決まってる
恋を奏でよう 鳴り響くビートに合わせて

ボリューム上げてく スピード上げてく
高まり続ける 胸の鼓動
きっと始まってる 心は決まってる
恋を奏でよう 鳴り止まぬビートに合わ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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